| 제목 |
: 담배에 대한 잔상 |
| 작성자 |
전영준 |
등록일 |
2003-04-11 |
조회수 |
1022 |
12년째 수의 의미만 찾고 있습니당...
88이 어찌나 좋던지..
끊기는 커녕 다른 담배로 바꾸지도 못하고 있습니당..
올해안으로 끊기로 약속했는디....
잘되야 할텐데... 헐~~
-- < 원본 메시지 > ---------------------------------------------
> 필드에서활동 하다보면 답답한 맘에 담배한가치 물곤 했는데
> 담배에 이런 깊은뜻이 ^^......
> "THIS"를피면서 영어를 배웠고
> "This Plus"를 피면서 더하기를 배웠고
> "88"을 피면서 수에 의미를 깨달았고
> "하나로"를 피면서 단결심을 배웠으며
> "한라산","솔"을 피면서 자연이 아름다움을 배웠고
> "엑스포"를 피면서 과학을 배웠으며
> "시나브로 를 피면서 한글의 중요성울 깨우쳤고
> "장미""라일락을 피면서 꽃의 행기를 느꼈으며
> "Time"을 피면서 시간의 중요성을 알았고
> "던힐"을 피면서 영국에 가고 싶었다..
> ---------------------------------------------------------
> 연고,개척,거절=인간관계,프로의길,내자신을 이기는법
> 홧팅...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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