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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음.. 이렇게 접근 하는것은 어떨까요 |
| 작성자 |
정진환 |
등록일 |
2003-03-13 |
조회수 |
886 |
실제적으로 나이가 많으신분들은 두가지 유형으로 웹사이트를 이용하는것 같습니다.
첫째는 본인이 나이와는 상관없는 열정(?)으로 다른 세대처럼 웹을 이용하는 경우
물론 능숙도를 이야그하는건 아니구요..
두째는 필요에 의해서 사용을 하기는 하는데 주위의 도움(같이 일하는 젊은이들?)을 얻어서 하는 경우가 많구요..
여하건.. 다른 능동적으로 사이트를 이용하는 다른 세대와는 조금 다른 접근이 필요하지 않을까 합니다.
1. 영업사원이 들고가는 자료와 같은 형태의 자료를 웹사이트에서 쉽게 볼수 있도록 해야 하지 않을까요.
2. 웹싸이트를 광고 할때의 포인트를 정해주면 좀 나아지지 않을까 합니다.
예를 들어서 우리사이트는 진짜 좋습니다. 모든 게 있습니다. 가격 진짜 삽니다. 라는 포괄적이기 보다는 구체적으로 대상자들의 궁금함에 포인트를 맞춰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개선예는 귀사의 사이트를 보지 않아서 .. 특별히 꺼낼 예제는 없구요..
물론 해당 직종에 근무하는 분들의 생각이 더 좋을껍니다.
저야 일반적인 웹에 관한 생각들을 정리 하는 쪽이구요.
3. 영업사원이 해당 병원에 가서 수주를 해올때 서류 봉투를 들고 옵니까? 아님 그 자리에서 바로 귀사의 웹사이트에서 구입을 진행합니까?
당연히 후자이어야 되겠지요. 그런 모습을 보여줘야지 병원 원장님이든 해당 원무과장이던 이해가 되지요.
본인들은 불편해서 쓰지 않으면서 고객들보고 쓰라고 하는 느낌이 들지 않을까요.. 하여간 고객들은 눈치가 빠릅니다. ^^;;
목적은 하나 이지만 시도 해볼수 있는 것들은 계속 나올수 있을 것 같습니다.
관련 도서나 자료를 찾아 보시는것도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같은 케이스를 다루지 않더라두 기존의 다른 사업들이 오프라인 사업쪽에서 온라인 사업쪽으로 이동을 하게 되었을때 어떠한 어려움을 겪었고 어떠한 과정을 거치게 되었는지..
많이 알아서 쓰는건 아니구요..
개인적으로 인터넷 쪽으로 관심이 많은 편이라서 글 하나를 적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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