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소니, PS2 온라인 서비스 내달 개시 |
| 작성자 |
윤갑상 |
등록일 |
2003-06-18 |
조회수 |
1202 |
X-box에 맞서 PS2의 지속적인 시장 점유를 위한 노력이 대단하군요.
한 분야의 1인자가 어떻게 그 1위를 지킬 수 있는지, 이론적으로 모르는 사람은 없죠.
그것을 먼저 실천하는 자만이 살아 남을 수 있을 것입니다.
건투....
-신문기사-
(서울=연합뉴스) 임화섭기자 = 내달 초부터 소니 PS2(플레이스테이션2) 사용자들은 초고속인터넷에 PS2를 연결해 대화를 나누며 게임을 함께 할 수 있게 된다.
SCEK(소니 컴퓨터 엔터테인먼트 코리아)는 18일 지난해 북미 지역에서 발매돼 100만장 이상 팔린 PS2용 온라인 게임 `소콤(SOCOM: U.S. Navy SEALs)'의 국내 서비스를 내달 3일 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소니는 지난 4월 하순부터 국내 소콤 온라인 서비스의 안정화 작업을 위한 공개 시범서비스인 베타 서비스를 해 왔으며 정식 서비스 개시에 맞춰 PS2 전용 네트워크 어댑터(가격 3만9천원, 이하 부가세 포함)와 게임 패키지를 내놓을 계획이다.
게임 패키지의 가격은 4만5천원(이하 부가세 포함)이며 소콤 전용 헤드셋이 포함된 특별판의 가격은 5만9천원이다.
소니는 PS2온라인 서비스 국내 출범 기념으로 PS2 본체에 PS2전용 네트워크 어댑터와 소콤 체험판을 함께 넣은 특별 한정판 `PS2 온라인 스페셜 팩'을 기존 PS2 본체 가격인 27만2천800원에 판다고 덧붙였다.
이 팩을 사면 곧바로 PS2 온라인 게임을 즐길 수 있다.
solatido@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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